■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조은지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공식 기자회견 생중계로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모두발언 있었고요. 그 뒤에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원래 40분까지 예정돼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54분. 14분 정도 더 진행됐습니다.
오늘 모두발언하고 질의응답. 그 내용을 저희가 평가해 보도록 하겠는데요. 조은지 기자, 어떤 게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기자]
딱 그 모두발언이 사실 12분에서 15분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우리는 길다, 질문할 시간이 부족하다. 줄여달라라를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면 본인의 지난 100일의 성과를 나열을 하셨고요. 그게 벌써 20분 동안 소요가 됐습니다. 그런데 보면 백에 현수막 보셨겠지만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였어요. 그러니까 우리 대부분을 보면 묻는다거나 기자들과 소통을 한다라는 것에 방점이 찍혔는데 일단 듣는다라는 것이 되게 포인트였고요.
20분 동안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새 정부의 성과, 본인이 말을 했고. 질문을 12개를 받았습니다. 나름 골고루 지지율부터 인사 문제, 외교, 대북이나 미국 관계 또 한일 관계 이런 얘기도 있었고 저희가 제일 그나마 관심이 있었던 당 내홍, 이준석 대표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축으로 넘어갔고요.
외신 질문을 3개를 받았고 주거 안정 문제 또 가장 밝게 웃었던 건 인상적이었던 게 도어스테핑 질문 나왔을 때 굉장히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계속할 거다, 5년 동안 할 거고 용산으로 옮긴 이유다, 이 부분이었는데 그게 아마 본인의 회심의 질문이고 발언이지 않았나 저는 그걸 제일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내외신 기자들과 오늘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번 국회 연설한 뒤에도 야당 의석까지 돌면서 악수를 했었는데 오늘도 120명의 내외신 기자들과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누고 이제 기자회견장을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회견에서 국민들이 제일 궁금해해었던 것이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 현재 지지율로 대변되는 현재 상황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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